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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산면지사협 홍문표 위원, 충청남도민의 날 맞아 모범도민 표창

-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

김학영기자 | 기사입력 2022/10/14 [11:37]

[서천군] 한산면지사협 홍문표 위원, 충청남도민의 날 맞아 모범도민 표창

-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

김학영기자 | 입력 : 2022/10/14 [11:37]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문표 위원이 지난 12일 제27회 충청남도민의 날을 맞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이 수여됐다.

 

홍문표 위원은 수년간 한산면지사협 대표 특화사업인 ‘사랑의 고쳐드림(Dream) 서비스’를 통해 주거 취약 가구에 안전바 설치, 방충망·보일러 수리 등 다수의 집수리 서비스를 한 바 있다.

 

또한 ‘치매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통합돌봄사업’을 통해 여름철 스스로 해충방제를 하지 못하는 치매 노인 가구에 총 18회 소독하며 주택 위생 상태를 크게 개선했다.

 

아울러, 마을 복지 반장으로서 길거리 행인, 중증 알코올 환자 등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 도움을 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에도 기여했다.

 

홍문표 위원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활동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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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기자협회 초대회장
서울신문 편집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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