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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저출산 인식개선 인형극 공연 개최

김학영기자 | 기사입력 2022/10/14 [15:51]

[울진군] 저출산 인식개선 인형극 공연 개최

김학영기자 | 입력 : 2022/10/14 [15:51]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0월 13일부터 이틀간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에서 온 샛별이」라는 주제의 저출산 인식개선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울진군이 관내 3개 초등학교(후포초, 울진남부초, 부구초) 1~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울진군은 2021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저학년 학생들에게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전달하고, 출생 및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인구감소와 저출산 문제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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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기자협회 초대회장
서울신문 편집부 팀장
내외신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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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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