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한밭도서관, 동화작가 박채란 초청 강연회 개최‘우리집 거실을 그림책 놀이터로’ 주제로, 아이와 함께 그림책 즐기는 방법 제시
한밭도서관은 동화작가 박채란 작가를 초청하여 오는 15일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우리집 거실을 그림책 놀이터로’란 주제로 그림책으로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자연스럽게 아동문학으로 이어지는 방법을 제시한다.
박채란 작가는 동화‘까매서 안 더워?’‘오십 번은 너무해’‘거짓말이 왜 나빠’등의 어린이 동화 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국경 없는 마을’‘목요일, 사이프러스에서’‘한 그릇도 배달됩니다’등 다양한 책을 출간했다.
강좌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영유아 및 부모는 물론독서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와 전화로 접수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한밭도서관 어린이자료실(☎042-270-75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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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기자협회 초대회장
서울신문 편집부 팀장 내외신문 선임기자 월간기후변화 선임기자 미술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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