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 앞서 심미옥 모델시인 이강철 시인낭송가의 사회로 화려한 식전 축하 공연이 있었다. 색소폰연주 /이영실 박용규 부부의 연주 하모니카 연주/고봉훈 연주가의 연주 오카리나 연주/ 백원경 낭송가 축시 /인연서설 -문병란 시 / 낭송 유기숙 낭송가
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과 작고문인에 대한 묵념이 있었다. 신임 시가 흐르는 서울 작가회 노중하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월간지가 발행되는 시서울에서 등단하는 기쁨을 누린 시인님들께서는 자긍심을 가지고 문학활동에 임하길 바라며 오늘 수상하신 분께 축하를 드린다며 신임 회장으로써 문학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인사로 대신했다. 김기진 대표의 환영사 및 인사말이 있었다. 오늘 이렇게 기쁜 날에 수상하신 분과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신것에 감사드린다며 시서울에서 마음껏 꿈을 펼쳐가시길 바란다며 축하와 환영 인사말을 했다.
김송배 고문의 심사평은 등단한 시인님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면서 오늘에 만족하지 말고 꾸준한 창작활동을 통해 멋진 시인이 되길 바란다면서 축하와 심사평을 해 주었다. 이어서 월간문학상 수여식이 축하속에 진행되었다.
2부 신인상 수여식에 앞서 하모니카 연주/베사메 무쵸 / 고봉훈 연주가, 오카리나 연주/외로운 양치키 / 백원경 연주가, 축시 /심미옥 모델시인의 축시 낭송 축하 공연이 있었다.
이어서 월간문학상 신인상 수여가 있었다. 수상자로는 양영환 시인, 김형대 시인, 최옥수 시인, 신순임 시인, 박미숙 시인, 박성달 시인, 방윤희 시인, 서주문 시인, 이덕희 시인, 이순재 시인, 이용진 시인이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하는 영예를 안았다.
색소폰 연주 이영실 박용규 부부의 연주와 김기진 대표의 폐회 감사인사로 시상식을 많은 문인들의 축하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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