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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밝은사회합덕클럽, 지역방역에 앞장

충남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 당진시지회와 함께 손소독제 5천 개 기부

강봉조 | 기사입력 2022/09/22 [06:32]

당진시 밝은사회합덕클럽, 지역방역에 앞장

충남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 당진시지회와 함께 손소독제 5천 개 기부

강봉조 | 입력 : 2022/09/22 [06:32]

사진 / 당진시 밝은사회 합덕클럽 손소독제 기부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는 밝은사회합덕클럽과 충남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당진시지회가 지난 211,200만 원 상당의 손소독젤 5,000개를 합덕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을 기부한 밝은사회합덕클럽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체방역 활동,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이며 충남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 당진시지회 지역 산재 근로자의 사회참여 확대와 재활·자립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밝은사회합덕클럽 이태일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상황이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방지하고 지역주민들의 완전한 일상 회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충남산재장애인협의회당진시지회와 뜻을 함께 모아 손소독제를 기부하게 되었다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기종 합덕읍장은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밝은사회합덕클럽과 충남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당진시지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하여 안전한 합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합덕읍은 이날 기부된 손소독제를 관내 34개 마을의 경로당, 회관 및 전통재래시장 등 이용자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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