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CT 도구 개발

잠재적인 항콜린성 부작용으로는 혼란, 시야 흐림, 현기증, 뇌 기능 저하 등이 있다. 이러한 부작용은 낙상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치매 위험이 더 높다.

연구진이 개발한 도구는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의약품의 유해한 영향을 계산할 수 있다. 이 온라인 도구는 IACT(국제 항콜린성 인지 부담 도구 International Anticholinergic Cognitive Burden Tool)라고 하며 자연어 처리 및 화학 구조 분석에 의존하여 항콜린 효과가 있는 특정 약물을 식별한다.

머신러닝 기술을 통합하고 웹 사이트 포털에서 도구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최초의 도구이다. 보고된 부작용을 기반으로 점수를 지정하여 항콜린성 부담을 평가하고 약물의 화학 구조와 밀접하게 일치하는 동시에 이전보다 더 정확한 점수 시스템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연구가 끝나면 이러한 유형의 도구는 일반 의약품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eter 대학의 Chris Fox 교수는 이 연구의 저자 중 한 명이다.

“항콜린성 효과가 있는 의약품을 사용하면 피할 수 있는 낙상과 혼란과 같은 심각한 유해한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입원과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유해한 부작용을 시급히 줄여야 한다.”라고 Fox 교수는 말한다. "이 새로운 도구는 원치 않는 항콜린 효과를 피하면서 적절한 사람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보다 맞춤화된 개인화 의료 접근 방식을 향한 유망한 길을 제공한다."

광범위한 사용 가능성

팀은 110명의 의료 전문가 그룹을 조사했으며 85%는 항콜린성 부작용 위험을 평가하는 도구가 있다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의 Saber Sami 박사도 저자 중 한 명이다.

"우리 도구는 항콜린성 부담 측정에 혁신적인 인공 지능 기술을 사용한 최초의 도구이다. 궁극적으로 추가 연구가 수행되면 도구는 환자를 위한 최상의 치료법을 찾는 데 약사와 처방 의료 전문가를 지원해야 한다."라고 Sami 박사는 말했다.

또한 이 작업에는 Aston 대학의 Ian Maidment 교수가 참여했다.

“나는 이 분야에서 20년 넘게 일해 왔다. 항콜린성 부작용은 환자를 매우 쇠약하게 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부작용을 평가할 더 나은 방법이 필요하다.”라고 Maidment 교수는 말했다.

새로운 도구를 평가하는 연구는 Age and Ageing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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