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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서 범죄?사고예방 스티커 택시 내부 부착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8/22 [21:02]

대전중부경찰서 범죄?사고예방 스티커 택시 내부 부착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2/08/22 [21:0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중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예방 및 보행자 보호에 관한 스티커를 택시 350대 내부에 부착했다고 23일 밝혔다.

중부서는 택시 내부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홍보활동을 통해 범죄와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또한,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알리기 위해‘횡단보도에서는 우선 멈춤! 보행자를 보호해요’라는 문구를 부착하였고. ‘당신도 속을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보이스피싱 의심이 들면 바로 신고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교동 중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면서 범죄 발생 피해를 줄이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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