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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후보, 연수구 집중유세...“연세권(역세권·숲세권·슬세권·학세권) 조성” 청사진 공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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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후보, 연수구 집중유세...“연세권(역세권·숲세권·슬세권·학세권) 조성” 청사진 공개

-  “연수구 어디든 15분 거리 역세권과 숲세권, 슬세권, 학세권 완성하겠다”-  “송도 땅 ‘파는’후보 말고 송도 땅 ‘발전’시킨 후보 뽑아달라”지지 호소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5/24 [09:13]

박남춘 후보, 연수구 집중유세...“연세권(역세권·숲세권·슬세권·학세권) 조성” 청사진 공개

-  “연수구 어디든 15분 거리 역세권과 숲세권, 슬세권, 학세권 완성하겠다”-  “송도 땅 ‘파는’후보 말고 송도 땅 ‘발전’시킨 후보 뽑아달라”지지 호소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2/05/24 [09:13]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후보, 연수구 집중유세(사진제공=더큰e음 선대위)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6·1 지방선거 유세에 나선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장 후보가 “연세권(역세권·숲세권·슬세권 연수구)을 조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남춘 후보는 23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선학사거리 집중유세에서 “연수구 어디든 15분 거리 역세권과 숲세권(공원·녹지), 슬세권(문화·편의), 학세권(교육)을 완성하겠다”며 일명 연세권(역세권·숲세권·슬세권·학세권 연수구)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선학사거리 집중유세에서 박남춘 후보는 “한 일을 비교하면 누가 인천을 위한 유능한 일꾼인지 명확히 알 수 있다”며 “1기 신도시에 준하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GTX-B가 정차하는 청학역 등의 멀티 역세권을 조성해 연수구 전역의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송도에서 펼친 집중유세에서는 “유정복 후보가 인천발KTX 개통 연기에 대해서 제 탓을 하고 있다”며 “유 후보는 시장 재임 시절인 2018년 2월에 이미 시 내부에서 보고를 받아 연기될 것이란 것을 알고 있었다. 본인의 실정을 저에게 뒤집어 씌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 후보는 송도의 노른자 땅을 팔아 채무 갚은 장본인”이라며 “저는 송도를 발전시키면서도 재정 1위 도시로 만들었다. 송도 땅 ‘파는’ 후보 말고 송도 땅 ‘발전’ 시킨 후보를 뽑아달라”고 말했다.

앞서 박남춘 후보는 민선7기 시절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를 비롯해 △스타트업 파크 품 △송도 워터프런트 △세브란스 병원 착수 △해양경찰청 환원 △제물포지하도 상가 혁신 △ 인천대로 재생 착수 △인천대로 혼잡도로 선정 △문학터널 무료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어 연수구를 발전시킬 약속으로 △청량산 석양 타워(석양 전망 타워) △송도역 트리플 역세권(KTX·수인·월판·트램) 사업 △청학역 신설(GTX-B 정차) △제2경인선 △송도힐링대공원(인천 8대 대공원, 송도테마파크·송도달빛공원·아암공원 연결) △어린이 재활병원 걸립 등을 내놨다.

박남춘 후보는 “투표하면 이길 수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정치꾼이 아닌 일꾼을 선택해 달라”며 고 다시 한 번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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