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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테라플렛폼은 폰지사기가 아니다...권도형대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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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테라플렛폼은 폰지사기가 아니다...권도형대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권도형 대표의 아이디어는 참신 했으나 실물경제와 가상경제(코인)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있다.

전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5/17 [10:46]

[사설] 테라플렛폼은 폰지사기가 아니다...권도형대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권도형 대표의 아이디어는 참신 했으나 실물경제와 가상경제(코인)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있다.

전태수 기자 | 입력 : 2022/05/17 [10:46]
전태수 기자(대표)
전태수 기자(대표)

 

폰지사기=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사기를 일컫는 말로, 1920년대 미국에서 찰스 폰지(Charles Ponzi)가 벌인 사기 행각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여기서 테라플렛폼은 정확한 구도는 이렇다 이더리움의 방식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테라플렛폼을 통해 전개하겠다는 내용이다

즉 세계 두번째 디파이플렛폼인데 문제는

1. 수익보장 20%수익을 보장하겠다는 것인데 권대표가 세계경제의 흐름을 잘 못본것이 첫번째 문제이고(금리가 오르면 더욱 안전한 은행권으로 자금이 몰리고 대출규제 때문에 대출이 제한이 되면서 가상화폐는 돈맥경화) 

2. 루나화폐 활용와 테라플렛폼의 연동의 문제 즉 은행처럼 최소원금 보장형으로 했으면 어떨까 했다. 실물경제에 있어 은행은 최소 보장을 해주는 것처럼 파산 하면 5천만원 원금보장형태로 제 3의 기구에 예치하는 형태로 

3. 테라플렛폼은 한국사람이 개발 됐다는 것도 문제이지만 경쟁상대 이더리움의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을 자극시켰다 

4. 실험적인 테라플렛폼 전환을 멈추고 좀 더 심도있는 방식으로 테라플렛폼 전환 연구해야 한다 그리고 현재 상황을 겸허히 받아 드리지 못한것도 문제다. 

현재 '테라' 생태계 재건과 관련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는 신규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축을 구상하고 있다. '테라'의 사업 부활 계획과 관련해 업계는 다양한 의견을 내보이는 상황인데 이에대해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의 창펑 자오(Changpeng Zhao) 최고경영자는 트위터를 통해 "신규 블록체인 구축이 어떠한 가치를 주지 않을 것이다"라면서도 "'테라' 프로젝트팀이 잿더미에서 일어나 적절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재건할 수 있일 바랄 뿐이다"라고 언급했는데 바이낸스는 회생불가능이라고 판단하는것같다.

이유는 창펑 자오 최고경영자는 그가 '테라'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말에 힘줘 말했기 때문이다

경쟁상대인 이더리움의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테라의 다른 플렛폼 전환은 해보나 마나한 시도이라고 말하면서 테라권대표에게 '테라'의 소액주주가 회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우선이란 뜻을 말했는데 이는 소액투자자들 개미들을 보호해야 자신의 플렛폼(이더리움)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다

이렇듯 코인업계의 인싸들이 권대표에 대해 새로운 플렛폼에 대해 비난에 나서면서 자기방어를 하고 있는 시점에 

5.권도형 대표는 한가지 알아야 한다

실물경제와 코인경제는 다르다.

실물경제의 명품 모자, 가방, 옷, 시계등이 몇천만원 하면 오 비싸다고 하지만 가상현실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게임 리니지의 예를 들면 모자하나, 검하나 신발하나가 수억씩 간다. 그래서 P2E게임에서 답을 찾을려다 보니 게임도 만들고 아마 테라 플렛폼도 게임을 만들었을거라 보인다 그러나 게임에서는 답을 쉽게 찾지는 못할 거라 보인다. 

다만 이런 생각은 이더리움 플렛폼은 생각하지 못했거나 엄두가 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실물경제와 가상경제를 연결 시키겠다는 권대표의 실험은 무모한 도전이었다. 왜 그가 자신했던 20% 수익률 때문이다. 이런 수익율 때문에 그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이더리움은 사업을 하는데 우리(이더리움)은 화폐의 교환가치를 제공하는 일만 했고 권대표는 테라플렛폼속에 다양한 사업모델을 만들고 이런 사업모델속에서 수익을 내고 그수익이 자신있게 20% 수익률을 낼 것이다는 생각이었던거 같다.

즉, 실물경제와코인플렛폼의 생각은 그동안 이더리움도 생각 못한 방식이다. 그런 생각을 한 권도형 대표의 아이디어는 참신 했으나 실물경제와 가상경제(코인)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있다. 

가상화폐 셀럽인 권도형 대표는 겸손함을 잃어 주위 모든 사람들을 잃었고 그와 더불어 주위의 모든 셀럽들로 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권대표가 해야 할 일은 우선 진정한 사과부터가 우선이다. 발명품은 휼륭했으나 약간의 실책이 있었다는 식은 정말 개미투자자들은 물론 수많은 투자자들의 분노게이지를 더욱 상승 시킬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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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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