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 기자] 당진시 읍내점 버거킹(점장 정대환)이 4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을 통해 관내 지역 소재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12개소에 햄버거 330세트를 기부해 아이들에게 밝은 웃음을 선사했다. 버거킹 당진읍내점은 지난 2019년부터 매월 지역아동센터 두 곳에 행복 나눔 와퍼 50세트를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2021년 어린이날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햄버거를 기부하며 당진의 꿈나무인 아동·청소년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 전달했다. 정대환 점장은“작은 나눔에도 큰 기쁨과 웃음으로 보답하는 아이들을 보며 오히려 내가 응원을 받고 있다.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는 어른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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