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이선우) 교통관리계에서는 지난 4월 26일 당진시청 세무과와 합동으로 음주운전과 과태료, 지방세 체납차량 단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음주운전 6건(정지3, 취소3) 적발과 함께 차량 번호판 자동판독 시스템(AVNI)를 활용한 지방세 체납차량 3대를 적발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일석이조의 효과적인 단속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음주단속과 체납차량을 동시에 단속하는 합동단속을 매달 불시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음주운전 차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 단속은 매일같이 주야불문 진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