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하상기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임직원 나눔캠페인 「기부투게더」 참여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의 기부 문화 캠페인인 「SGI기부투게더(Give+Together)」는 비영리기관의 기부 프로그램을 임직원들에게 소개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부금에 매칭하여 회사가 함께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5년간 이어지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아름다운재단, 지구촌나눔운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5개 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ㆍ청소년의 교육물품, 식료품, 주거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 유광열 대표이사는 “매칭그랜트 후원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부에 더해 회사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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