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환경과미래] 앨고어 부통령의 두가지 시선.....정치인  환경운동가?:내외신문
로고

[환경과미래] 앨고어 부통령의 두가지 시선.....정치인  환경운동가?

-앨고어 부통령의 '불편한 진실' 다큐멘터리의 작은울림(아카데미상 수상/노벨평화상수상)은 그동안 사실이지만 불편한 진실(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끌게 한 사건이 되고 그래서 환경운동가 엘고어라는 닉네임을 얻게된다 -노벨평화상으로 받은 상금 150만 달러 중 자신의 몫을 비정부기구인 '기후보호동맹'에 기부

전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2/25 [08:36]

[환경과미래] 앨고어 부통령의 두가지 시선.....정치인  환경운동가?

-앨고어 부통령의 '불편한 진실' 다큐멘터리의 작은울림(아카데미상 수상/노벨평화상수상)은 그동안 사실이지만 불편한 진실(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끌게 한 사건이 되고 그래서 환경운동가 엘고어라는 닉네임을 얻게된다 -노벨평화상으로 받은 상금 150만 달러 중 자신의 몫을 비정부기구인 '기후보호동맹'에 기부

전태수 기자 | 입력 : 2022/02/25 [08:36]
사진/환경부 홈페이지 캡쳐
사진/환경부 홈페이지 캡쳐

지난 2021년 6월 23일 '기후위기의 시대-생존 가능한 지구로 가는 길'을 주제로 열린 <2021년 경향포럼>에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과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은 비대면으로 참석해 대담을 진행했다. 이날 대담에서 고어 전 부통령은 지속가능성 기반 신기술의 가격 경쟁력이 좋아지면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생길 수 있다면서 효율성 높은 기술,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바이오테크의 발전 등이 결합해 지속가능한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앨고어 부통령의 기후변화 대응 행보의 순수성은 그가 정치인보다는 환경운동 전략가로 평가받고 있는데 지구를 살리기위해 인간과 공존을 위해서는 신기술의 가격 경쟁력을 높여 수백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효율성 높은 기술,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바이오테크의 발전을 해서 기후위기 해결 방법은 탄소배출에 세금을 물려 소관련 세수를 저소득층을 비롯한 국민에게 나눠주는 탄소세 배당금 아이디어를 제안을 10년전부터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어느 나라에서나 증세가 쉽지 않다는 게 문제라고 진단하고, 하지만 많은 이들이 지지하고 있고, 진전을 보이는 나라도 있기에 탄소세에 대한 반박도 줄어들 것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한편 엘고어 부통령은 노벨평화상을 받게한 그의 저서 불편한진실은 다큐멘터리 부문수상을 받았는데 많은 평론가들이 평하기를 "정치인으로 한계를 보였다" 다는 평이 많았는데 이는 그를(엘고어부통령) 잘 모르는 분들의 얘기다라는 분들의 반박도 만만치가 않다. 반박하는 분들 얘기는 그가(앨고어)불려지기를 원하는 이름은 환경운동가와, 노벨평화상 수상자등으로 불리기를 원하고 시민운동가로 자랑스러워 한다는게 주위 사람들의 중론이라고 한다. 

덧붙여, 1992년 부통령으로 있는 동안 환경문제 해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해에《균형 잡힌 지구: 지구적인 환경의 개선》이라는 책을 출판하였고, 대학 시절부터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었던 앨 고어는 대선에 도전하기 이전부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지구 온난화와 환경 파괴가 인류에게 미칠 악영향을 경고하기 위해 공임 없는 강연 했고  2000년 대선에서 조지 부시 대통령 패한뒤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경고하는 환경운동가로 활동해왔다는 것이다 그는 기후변화가 도래한다는 무명 다큐영화에 공을 들이는데 <불편한 진실(원제 ANINCONVENIENT TRUTH, 감독 데이비스 구겐하임>아카데미 최우수 다큐멘터리 상을 받았고 환경콘서트 '살아있는 지구'를 세계 7개 도시에서 동시개최한 환경 문제에 대해 진심인 행보를 보여왔다는 것이다 불편한진실에 대해서는 환경문제에 대해 진지하고 재치있는 접근한 돋보이는 작품이면서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그의 실천적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평한다. 


한편 엘고어는 뉴올리언스를 덮친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세계 신문에서 발생하는 이상기온이 결국 지구 온난화가불러온 재앙이며, 지금부터라도 환경오염 문제를 극복 위해 모두가 발 벗고 나서야 한다는 주장을 했었고 다큐멘터리로  미국에서 단 4개 극장에서 개봉해 36만 4000 달러의 개봉수입을 올리기도 했다. 스크린당 수입으로 보면 9만 1000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최고의 기록이다. 그는 노벨평화상 수상소감에서도 "우리는 진정으로 전 지구적인 긴급 상황을 맞았다" 고 말하면서 그가 받은 상금 150만 달러 중 자신의 몫을 비정부기구인 '기후보호동맹'에 기부해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다. 

UN 정부간 기후변화 협의제 1992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두 가지 국제적인 회의 각국 정부 대표가 중심이된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 와 각국의 비정부기 구(NGO) 대표가 중심이 된 '지구포럼(Global Forum92) 인데 이중 유엔환경개발회의 는 리우선언, 의제21 Agenda 21),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 보존협약,'삼림원칙 등을 채택했고, 지구포럼은 지구헌장 세계 비정부기구협약 등을 채택했다

브라질 리우선언은 인간은 지속할 수 있는 개발을 위한 관심의 중심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룬 건강하고 생산적는인 삶을 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때 기후변화는 환경문제의  하나의 큰 축이 된다. 
이처럼 유엔 정부 간 기후변화 협의체는 인간 활동이 지구 온난화를 불러온 게 거의 확실하다는 내용의보고서를 발표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기후변화가 전세계적 주제로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된다

앨고어 부통령의 '불편한 진실' 다큐멘터리의 작은울림(아카데미상 수상/노벨평화상수상)은 그동안 사실이지만 불편한 진실(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끌게 한 사건이 되고 그래서 환경운동가로서 엘고어 부통령의 행보가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아 전세계인이 기후변화 심각성을 알게된다. 

이 기사 좋아요
기자 사진
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장
월간기후변화 발행인
내외신문 대표 기자
페이스북 주소: https://www.facebook.com/chuntesu/
인스타그램주소: https://www.instagram.com/chuntesu201/
트위터 주소: https://twitter.com/innogreenor

  • 도배방지 이미지

엘고어부통령, 불편한진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