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4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따뜻한 명절맞이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보장협의체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4명씩 3개조로 나누어 취약계층 20세대에 온누리상품권과 명절음식(모둠떡)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 했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외로운 명절을 보내게 될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신경 써주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보장협의체 윤장현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더 춥게 느껴지는 이번 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시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산4동 보장협의체는 설날을 맞이하여 온누리상품권(1만 원권) 100매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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