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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육성, 이제 민간이 주도한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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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육성, 이제 민간이 주도한다.

윤준식 | 기사입력 2012/10/18 [23:48]

벤처기업 육성, 이제 민간이 주도한다.

윤준식 | 입력 : 2012/10/18 [23:48]


(사)한국엔젤투자협회 출범기념, “청년창업?엔젤투자 한마당”개최?

 

10월 17일,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민간단체인 (사)한국엔젤투자협회가 설립되어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 행사로 “청년창업?엔젤투자 한마당”을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및 “SK플래닛 T-store”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을지로 SK T-타워 슈펙스홀에서 개최된 본 행사에서는 엔젤투자가와 청년기업인 등 관련인사 300여명을 초청하여 “생동하는 엔젤투자 생태계 조성” 을 목표로 설정하고 비전선포와 패널토론, 기업설명회와 투자상담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출범식에서 고영하 협회장은 “창업자의 실패를 용인하고 재 지원하여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투자문화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2020년 1만 엔젤투자자양성 및 1조원 엔젤투자 달성”을 협회의 미션으로 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출범식에 이어진 패널토론에는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이 직접 좌장이 되어, 강석흔 본엔젤스 벤처파트너스 이사, 명성은 벤처스퀘어 대표, 조용국 노스모바일 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윤자영 스타일쉐어 대표, 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를 패널하여 벤처기업의 엔젤투자와 관련한 실제 사례와 경험을 나누며 청중과 소통하는 토크쇼의 형태로 진행하였다.

마지막으로 열린 “창업기업 IR” 에는 엔젤들이 발굴한 8명의 청년창업가들이 ‘사업모델 5분 발표’를 통해 엔젤투자 유치를 위한 비즈니스모델 경쟁을 벌였고, 행사장 내에 별도의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참석자들에게 직접 데모 어플리케이션 시연을 하는 등 사업설명 시간을 가졌다.

(사)한국엔젤투자협회의 향후 비지니스엔젤 양성 교육, 엔젤투자매칭펀드 운영 지원, 엔젤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창업투자 환경개선 연구조사, 엔젤투자가 권익옹호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내외신문 윤준식 기자 / newsnz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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