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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17-08-12 20:21 | 최종업데이트 17-08-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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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봉포해변 등 해수욕장 물놀이객 사고 수차례 구조

물놀이사고 속초해경 관내에서만 716명 발생 구조돼..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12일 오후 412분경 고성군 봉포해변 200미터 해상에서 물놀이 중 파도에 휩쓸린 익수자 백모씨(34,, 인천 거주) 4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속초파출소에서는 오늘 오전부터 파도가 높아 해변 입수통제에 따라 해수욕장 등 해안가 순찰 중 오후 358분경 봉포해변에서 백모씨 등 4명이 파도에 휩쓸려 외측 해상으로 밀려나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속초파출소 순찰팀 경위 강동진 등 2명은 직접 입수해 인근 레저사업자와 4명을 즉시 구조했으며,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이다.

 

앞서 오후 214분경에는 청간정에서 물놀이 중이던 김모씨(52, )가 파도에 휩쓸려 허우적 거리며 위험했던 상황을 인근 피서객들이 힘을 합쳐 구해냈다.

 

또한, 설악해변에서는 서퍼객들이 파도에 밀려 김모씨(40, , 경기 남양주 거주) 3명이 표류해 구조되는 한편, 강릉시 영진해변에서는 정모씨(나이미상, ) 2명이 파도에 휩쓸려 외측해상으로 밀려 표류 중인 것을 인근 레저사업자가 구조하는 등 오늘 하루 속초해양경찰서 관내 해변에서만 7건의 물놀이 사고가 발생했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오늘은 동해안의 파도가 높아 오전부터 해변 입수 통제에도 불구하고 물놀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해수욕장 안전요원들의 입수 통제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이므로 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은 안전요원들의 통제에 반드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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