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충북 단양에서 이틀간 연찬회 열고 치열한 토론 펼쳐..

편집부 기자 / 기사작성 : 2017-06-01 16:49:39
  • -
  • +
  • 인쇄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자유한국당은 제1야당으로서의 역활과 진로를 모색하고 대선 패배에 따른 자기반성과 당 쇄신을 위해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충북 단양에서 연찬회를 열고 토론을 벌이며 자유한국당이 나가야 할 길을 모색하게 된다.1일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연찬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부터 2일까지 열리는 '2017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는 자유한국당의 당의 결속과 재출발의 초석을 위한 1박 2일 집중토론회로 치열한 토론을 통해 자유한국당이 앞으로 제1 야당으로써 나가야 할 방향을 토론을 통해 제시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정우택 원내대표는 개회사에서 7.3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의 결속을 당부했다. 정 원내대표는 "계파주의를 청산하고 당내 통합을 이뤄야 한다"며 "다가올 7.3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가 우리 한국당을 명실상부하게 새로 태어나게 하는 계기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야당으로써 합리적이고 강한 야당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된다"며 "우리 스스로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갖고 그런 기반 위에서 제1야당으로서의 책무를 해나간다면 다음에는 수권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재 정책위의장도 "10년 만에 한국당 야당이 됐다. 이제 우리당은 국민에게 능력 있는 제1야당으로서 책임 있는 국정 동반자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국민과 국가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서민과 사회적 약자가 살기 좋게 만드는 일이 우리 당이 해나갈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틀간의 연찬회에서 국회의원-당협위원장들의 의견을 모아 자유한국당의 면모를 보여준다는 의미로 풀이된다.이날 연찬회에서 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의 끝없는 토론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지며 야당으로서의 역활에 관한 토론이 심도있게 이어질 전망이다.
(kbs@naewaynews.com)

[저작권자ⓒ 내외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