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日 추가조치 대비해 여러가지로 준비중"

김봉화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0 17: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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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추가조치 세계무역기구 규정위반-
▲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경제분야 대질문에 답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0일 "일본이 만약 추가조치를 한다면 어떤 분야에 어느정도의 조치를 취할지 많은 가능성을 보면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구체적인 공개는 어렵지만 여러가지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WTO(세계무역기구) 이사회에 긴급 의제로 상정돼 우리 정부의 입장을 밝혔으며 일본측의 진술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 총리는 "일본이 갑자기 경제보복 방식으로 나오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한국 경제는 물론 세계 경제에도 많은 타격을 줄 것"이라며 일본의 현명한 선택을 촉구 한다고 밝히며 "일본이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G20 선언문을 선택한 다음날 선언문을 무색하게 조치를 발표한 것은 자가당착"이라고 주장했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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