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을 알리다

김윤정 기자 / 기사승인 : 2019-05-30 02: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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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무엇일까. 초연결을 꼽을 수 있다. 연결을 사람과 사람을 넘어 사물로 까지 뻗어가고 있다. 이러한 연결이 가능했던 것은 무거운 저장 장치를 작게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저장장치를 가볍게 만들게 됨으로서 다양한 장치가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이는 스마트폰의 발전을 불렀고 덕분에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컨트롤이 가능해지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해준 기술이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 상의 서버를 통해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 콘텐츠 사용 등 IT 관련 서비스를 한 번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컴퓨팅 환경을 말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정보가 인터넷 상의 서버에 영구적으로 저장된다. 이를 통해 데스크탑, 태블릿, 노트북 등에서는 일시적으로 해당 자료를 저장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하나의 서버만을 가지고 있다면 각각 따로 저장할 필요없이 해당 정보를 어떤 기기에서도 꺼내 쓸 수 있다는 뜻이다.


무형의 형태로 존재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의 컴퓨팅 자원을 필요한 만큼 쓸 수 있다. 무형의 형태가 마치 구름과 같다고 해서 클라우드란 이름이 붙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개발된 이후 서로 다른 위치에 존재하는 IT기기라고 하더라도 같은 정보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처장, 처리는 물론 네트워크, 콘텐츠 사용 등의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 덕분에 기업과 개인은 컴퓨터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자료 손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 게다가 초기 서버를 구축해야했던 IT관련 사업이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명으로 손쉽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물론 클라우드 컴퓨팅의 단점도 존재한다. 서버가 해킹당할 경우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고 서버 장애가 발생하면 자료 이용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그러나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명으로 인해 IT산업이 다시 한번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이에 다양한 IT 대기업이 클라우드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아마존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다.


앞으로도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지속적인 발전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그만큼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단점을 보완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내외신문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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