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남부발명교육센터, 지역 공동 발명영재학급, 단위학교 영재학급 합동 개강식

인천삼목초, 합동 개강식 개최

조성화 | 기사입력 2019/04/19 [10:41]

남부발명교육센터, 지역 공동 발명영재학급, 단위학교 영재학급 합동 개강식

인천삼목초, 합동 개강식 개최

조성화 | 입력 : 2019/04/19 [10:41]
[내외신문]조성화 기자=인천삼목초등학교(교장 김수로)는 4월 18일(목) 오후 3시 30분 본교 체육관에서 남부발명교육센터, 지역공동 발명영재학급, 단위학교 영재학급 합동 개강식을 열었다. 남부발명교육센터는 영종도 지역의 교육 특수성을 배려하여 세워진 시설로 영종도 지역 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40명의 학생들로 선발하여 연간 50시간 발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1반
▲2반
▲3반

▲4반
▲5반
▲6반
▲7반

이번 개강식에는 선발학생 남부발명교육센터 40명, 지역공동 발명영재학급 20명, 단위학교 영재학급 50명과 학부모, 발명교육센터 강사들이 참여하였다. 개강식에 이어 ‘어떻게 하면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경인교육대학교 과학과 최선영 교수의 특강이 열려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남부발명교육센터 담당 교사는 “남부발명센터를 통해 영종 지역의 학생들이 발명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탐구 및 발명 활동의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운영 계획을 밝혔다. 또한 발명영재학급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이를 실현하는 것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나아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재가 되길 바란다”라고 교육 비전을 선보였다.

 

인천삼목초의 남부발명교육센터, 지역공동 발명영재학급, 단위학교 영재학급이 창의적인 발명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는 터전의 역할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내외신문 /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기자 사진
조성화 기자
인천시 교육청 출입기자
인천 강화군 출입기자
인천 옹진군 출입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