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조성화 기자=옹진군(군수 장정민)은 26일 영흥면 영흥초에서 부군수를 비롯한 옹진군 관계자와 영흥면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영흥초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통학차량 안내 ▲학교주변 안전실태점검 ▲단속 홍보물 배부 등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을 위한 각종 활동을 실시했으며, 119안전센터, 영흥파출소, 영흥발전본부,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많은 관계자가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군 관계자는 “옹진군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변 어른들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학교 주변의 안전위험 요소 발견 시 즉시 안전신문고나 군청에 신고 부탁드리며, 군에서도 지속적인 순찰과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통학길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내외신문 /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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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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