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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융복합산업화의 기반 마련을 위한 옹진군, 농산물 가공 창업농 육성교육 개강

조성화 | 기사입력 2019/03/26 [18:06]

농촌융복합산업화의 기반 마련을 위한 옹진군, 농산물 가공 창업농 육성교육 개강

조성화 | 입력 : 2019/03/26 [18:06]
[내외신문]조성화 기자=옹진군(군수 장정민)은 26일 옹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가공 창업농 육성교육’개강식을 개최했다.

 

군에서는 지난해 백령면에서 제1회 가공전문과정교육을 개설하여 4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80여 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보도자료(옹진군 농산물 가공차업농 육성교육 개강
▲ 보도자료(옹진군 농산물 가공차업농 육성교육 개강

▲ 보도자료(옹진군 농산물 가공차업농 육성교육 개강

이번 교육은 이론 6회, 실습 2회의 총 8회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26일부터 4월 9일까지 이론교육을 우선 진행한다.

 

이론교육에서는 한국식품정보원 전문강사의 지도로 창업 절차, 식품위생 관련 법규, 최신 경영 및 마케팅 방법 등 창업농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배우게 된다.

 

이론과정 수료자는 관내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실습과 선진지 벤치마킹으로 구성된 실습을 통해 창업농 준비를 단계적으로 준비하게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열악한 옹진군 가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인력을 집중 양성하고, 이번 교육의 철저한 결과 분석을 통해 내년에는 식품기능사 전문가 과정반을 개설하여 관내 농업인들의 농외소득원을 발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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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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