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이혜원 기자] 지난 5월 14일부터 이틀간 강원대학교 총동아리 연합회에서 주최한 2018년 동아리 마당제가 강원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마당제는 '청氣올려' 라는 타이틀로 강원대학교내 미래광장, 함인섭 광장, 연적지, 실사구시관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동아리별로 준비한 먹거리와 동아리 체험 부스,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12시~1시, 2시~3시, 4시~5시에는 함인섭광장와 미래광장에서 시간별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부스별 스탬프 6개를 모은 참가자에게는 휴대용 선풍기 혹은 에코백을 주는 행사도 진행됐다..

 
또한 5월 14일 월요일 7시 힐링강연을 시작으로 8시에는 힐링콘서트가 펼쳐졌으며 15일 화요일 6시 30분 함인섭광장에서 동아리 공연이 진행됐다.

마당제에 참여한 강원대학교 학생은 "경품증정이나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지루하지 않았던 포인트인거 같아 좋았다"며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