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한글날 계기교육 실시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오성초등학교(교장 이강홍)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한글날 계기교육을 실시하였다.

한글날은 훈민정음(訓民正音) 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해 지정된 국경일로, 학생들은 계기교육을 통해 한글창제 배경, 한글의 우수함, 과학적 원리를 알게 되었다.

학생들은 동영상을 보고난 뒤, 한글이 만들어지게 된 상황에 대해 알게 되었고,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예쁜 말을 사용하겠다고 다짐했고, 평소 자신의 언어습관을 돌아보며 당연하게 여겼던 우리말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강홍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세계에서 단 하나뿐이고 유일한 우리의 글 한글을 아끼고 보살피는 오성의 멋있는 학생들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