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 외교관의 꿈 심어줘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면중학교(교장 김진욱)는 동백관 강당에서 주복룡(충청남도 국제관계대사)가 학교에 방문하여 전교생에게 강연을 했다.
이번 진로 강연은 꿈과 미래를 위한 진로에 대한 조언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 대사는 학생들에게 외교관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외교관으로 생활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보람 있었던 일, 외교관이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 외교관의 역할 등에 관해 이야기하며 학생들에게 외교관의 꿈을 심어줬다.
학생들은 필기도구를 준비해 와 메모하며 듣는 등 여느 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경청하였으며, 강연을 모두 마친 후 주 대사의 외교관 생활에 대해 궁금한 점을 적극적으로 질문했다.
이에 김진욱 교장은 “어릴 적 자신의 꿈을 이룬 주복룡 대사의 스토리와 그가 전하는 메시지들이 우리 학생들의 마음속에 씨앗으로 뿌려져 그 꿈을 실현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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