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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 및 저소득층 총6세대 지원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면 재경향우회(회장 이현섭)는 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16일 서면사무소에서 서면지역의 어려운 이웃 위기가정(1세대 50만원) 및 저소득층(5세대 각 10만원) 총6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2015년도 행복서면 만들기 및 민관협력사업 일환으로 서울지역 출향인사들의 성금으로 이루어졌다.
이정성 서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서면 출신 향우회에서 따뜻한 손길을 전해 그 어느때보다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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