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도서관, 그림책과 떠나는 시원한 여행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도서관(관장 강인하)은 2015년 여름방학을 맞아 8월 5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성일지역아동센터(장항읍 소재)에서 초등 2～3학년을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독서교실은 ‘그림책과 친해지자!’란 주제로 관련도서 「엄마가 화났다」, 「금피군 꽃」등 5권의 책을 읽은후 그림그리기,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4회 이상 출석 시 수료증 및 기념품이 부여된다.

강인하 관장은 “독서교실운영은 학생들이 독서 및 체험 활동을 통해 책을 가까이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다양한 독서관련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