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군 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주민건강센터 건강증진실에서 구급차 등 운전기사, 체육시설 안전관리자 및 인명구조요원, 소방안전관리자 등 응급상황과 마주할 가능성이 높은 법정교육 대상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교육팀으로부터 표준·소아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과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되었으며 교육 참석자 전원이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직접 시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연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주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반복해 숙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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