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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장(치안감 김귀찬)은, 22일 오후 2시경 대전 동구 00동 소재 6?25 참전경찰 우 모씨(84세)를 찾아 국가유공자 증서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높이 위로했다.
또한, 김 청장은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동구 대별동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더불어 사는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기탁하고, 관계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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