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동부경찰서 용전지구대 (경위 김 대 중, 경사 황 용 서)는 건축자재를 훔쳐 고물상에 팔아넘긴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112순찰근무 중 리어카를 이용 피해품을 절취한 30대 男을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모씨(34세)는 금일 4월 20일 새벽 04:45경 대전시 동구 ○○건재상 창고 옆에 적재된 철재H빔 2개, 시가 약110,000원 상당을 리어카에 싣고 가는 방법으로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12순찰근무 중 철재H빔을 리어카로 옮겨 싣는 것을 발견하고 검문한 결과 피의자는 훔친 철재H빔을 고물상에다 팔려고 하였다며 범죄사실을 순순히 시인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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