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익산경찰, 잠시 벗어 놓은 명품 선글라스 절취한 40대 女 입건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18 [15:53]

익산경찰, 잠시 벗어 놓은 명품 선글라스 절취한 40대 女 입건

편집부 | 입력 : 2014/04/18 [15:5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365코너에서 현금을 인출하고 잠시 벗어 놓은 명품 선글라스를 절취한 40대 女性이 입건됐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씨(여,46세)는 지난 4월 9일 10:20경 익산시 모현동 소재 365코너에서, 현금인출기 위에 시가 50만원 상당의 명품 선글라스를 벗어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발생지점 탐문 수사로 용의자를 특정하고, 피의자를 출석시켜 범행 사실을 시인 받고 검거,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