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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소방 당국 이태원 대형 참사 156명.중상자29명.경상자122명.남성55명 여성 101명 사망

있을 수 없는 이태원 대형 참사 여.야 정쟁에만 몰두하다 국민들 안전 챙기기는 한 것인가?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행정 미숙 언제까지!

김정현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11/01 [08:55]

11월1일 소방 당국 이태원 대형 참사 156명.중상자29명.경상자122명.남성55명 여성 101명 사망

있을 수 없는 이태원 대형 참사 여.야 정쟁에만 몰두하다 국민들 안전 챙기기는 한 것인가?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행정 미숙 언제까지!

김정현 대표기자 | 입력 : 2022/11/01 [08:55]

(네이버 블로그 사진 캡쳐)


소방당국은 11월1일 사망자 156명이 안치된

병원·장례식장 명단을 공개했다.

▲강남 세브란스병원 1명

▲강동 경희대 병원 6명

▲강동 성심병원 3명

▲강북 삼성병원 1명

▲건국대병원 3명

▲국립중앙의료원 1명

▲노원 을지대 병원 3명

▲보라매병원 6명

▲부천 성모병원 5명

▲삼성 서울병원 5명

▲삼육 서울병원 6명

▲상계 백병원 2명

▲서울 성모병원 3명

▲성남 중앙병원 6명

▲성빈센트 병원 7명

▲순천향부천병원 4명

▲순천향서울병원 6명

▲쉴낙원경기 장례식장 4명

▲안양샘병원 3명

▲양주예쓰병원 3명

▲여의도 성모병원 1명

▲용인세브란스 장례식장 1명

▲의정부 백병원 2명

▲의정부 성모병원 2명

▲의정부 을지대병원 5명

▲의정부 의료원 1명

▲이대목동병원 7명

▲이대서울병원 3명

▲일산동국대병원 14명

▲평택 제일장례식장 7명

▲한림대 성심병원 6명

▲혜민병원 2명

▲코리아병원 3명

▲고대안암병원 4명

▲고대구로병원 1명

▲경희대병원 1명

▲서울대병원 2명

▲신촌세브란스병원 3명

▲한양대병원 2명

156명 사망자 중 146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사망자 156명은 현재 연고지 영안실로 나눠 이송되었다.

연령별 사망자로는 20대 104명, 30대 31명, 10대 12명, 40대 8명, 50대 1명 그중 외국인 사망자는 사고

당시 새벽 6시 2명으로 집계됐으나 중국인 등 한국인과 비슷한 외양의 사망자들 신원이 확인되면서 계속 늘어났다. 그밖에 14개국 이란, 우즈베키스탄, 러시아,노르웨이 사람 중에서도 사망자가 나왔다. 미국인은 2명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외국인 총사망자는 26명으로 확인되었다.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 시설에 급히 안치 되었던 46명도 각 시설 병원으로 이송 안치 되었다. 이태원 대규모 참사 사고 원인으로 112신고에 안일 늦장 대응한 경찰과 서울시.용산구청등 지자체도 책임을 피해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과 행정부서는 언제까지 예견 할 수 있었던 대형 참사를 대비하지 못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켜 주지 못할 것인가?

이번 참사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다시는 이런 참극이 일어 나서는 안될 것이다.


원본 기사 보기:구로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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