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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천 환경 개선은 현장에 답이 있다" 박칠성시의원 도림천환경 따릉이 시찰단과 동행

지역 편차 환경이 심한 도림천 구로구 구간-관악구 구간 따릉이로 환경 시찰
심각한 안전문제와 악취가 심한 도림천 구로구 구간을 관계 공무원들.시의원.구의원.국회의원.주민대표들이 하나가 되어
도림천환경 따릉이 시찰을 하였다

김정현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10/26 [12:45]

"도림천 환경 개선은 현장에 답이 있다" 박칠성시의원 도림천환경 따릉이 시찰단과 동행

지역 편차 환경이 심한 도림천 구로구 구간-관악구 구간 따릉이로 환경 시찰
심각한 안전문제와 악취가 심한 도림천 구로구 구간을 관계 공무원들.시의원.구의원.국회의원.주민대표들이 하나가 되어
도림천환경 따릉이 시찰을 하였다

김정현 대표기자 | 입력 : 2022/10/26 [12:45]

(좌측 첫번째 박칠성 시의원이 세번째 서울시물순환안전국장 구로구청 치수팀장 서울시 물순환안전국팀장들과 현장에 답이 있다며 도림천 환경개선에 대해 논의 하는 모습)

(구로 구간 삭막한 도림천 환경 모습 사진)

(구로 구간 삭막한 도림천 환경 모습 사진)

(구로 구간 삭막한 도림천 환경 모습 사진)

 

(구로 구간 삭막한 도림천 수변 환경 모습 사진)

(좌측 순서 한유석서울시물순환안전국장 박홍철구시연관리이사 박칠성시의원 정미영구로민관협치위원
윤건영더불어민주당 구로을 국회의원 도림천 따릉이 환경시찰 출발전 모습)

(17명의 도림천 따릉이 환경 시찰단 출발전 모습)

(신도림역 인근 빗물펌프장 우수구 도림천 환경 시찰 모습)

(신도림역 인근 준설토 처리 방안을 논의하는 도림천환경 따릉이시찰단)

(따릉이를 타고 신도림역~관악구 약8km구간 시찰하는 도림천환경지키미 위원들 모습)

(구로구~관악구 도림천 구별 현저한 환경 편차에 대해 개선을 바라는 구로 지역민들의 바램을 윤건영 국회의원이 관계 공무원들에게 전달하는 모습)

(관악구 도림천구간 주간 풍경 모습 사진)

(관악구 도림천구간 별빛내림천 축제 준비 공사중인 주간 풍경 모습 사진)

(관악구 도림천구간 야간 풍경 개인블로그캡쳐사진)

(관악구 도림천구간 야간 풍경 개인블로그캡쳐사진)

(관악구 도림천구간 야간 풍경 현재 모습 개인블로그캡쳐사진)

(관악구 도림천구간 야간 풍경 현재 모습 개인블로그캡쳐사진)

"현장속에 답이 있다!" 박칠성시의원의 정치적 소신이자 주민을 위해 일하는 섬김의 마음이다.
박칠성시의원은 윤건영 국회의원 한유석서울시물순환안전국장 시청.구청 관계 공무원들 도림천지키미 주민 대표들과 하나가 되어 10월18일 오후 2시 구로구-관악구 도림천 구간을 따릉이 환경 시찰을 했다.
구로구 도림천 구간의 심각한 안전 문제와 어둡고 악취가 나는 환경 개선에 대해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대안을 찾아 보려고 노력 하는 시간들이었다. 환경지키미 주민대표들의 구로구간 도림천 환경 문제점 대안 질의에 대해서 한유석서울시물순환안전국장은 "안전 문제와 악취 문제는 최선을 다해 관심을 갖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그리고 주민대표의 도림천 구로구간 심각한 건천 상황 해소 방안 (빗물저류시설 설계시 파이프 라인을 통해 깨끗한 한강물로 구로구간 하천 수질을 관리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한유석국장은 서울시가 장기적인 사업으로 상수원물 활용 방안으로 답하였다. 하지만 막대한 예산이 드는 원론적 얘기로 아쉬움이 남는 답변이었다. 그래서 시찰 후 전문가에게 저류조 시설 설계시 파이프 라인을 통해 깨끗한 한강물로 건천 상황 해소 방안을 문의해 보았다.

하천 관계 전문가A씨의 답이다. "가장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 하였는데 서울시물순환국장이 잘 이해를 못하신 것 같다. 한유석국장이 제시한 방안은 원론적 해법이기는 하지만 막대한 예산이 들어 언제 시행 될지 모르는 방안이다. 관악구.동작구 저류조시설 설계시 약150억~200억의 예산이 소요 되면 도림천 건천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 할 수 있다." 도림천 환경 개선에 있어서는 수질 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선행 되어져야 하는데 한유석물순환국장의 아쉬운 답변이었다.
따릉이 시찰을 돌아 보면서 구로구 구간 인도와 자전거도로의 모호한 경계로 인한 안전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점에 대해서도 개선 논의를 하였다.
그리고 최종 시찰지 관악구 도림천 구간을 돌아 본후 주민대표들의 구로구와 관악구 하천 환경 차이점
문제 제기에대해 한유석국장은 "그러게요 구로구는 정말 뭐가 없긴 없네요"하고 말하였다.
윤건영 국회의원은 마무리 인사에서 관계 공무원들에게 "구로구를 지나 관악구 구간을 오면서 인도 자전거 도로의 색깔 부터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민들이 왜 구로 구간의 도림천 환경 문제를 제기 하는지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 드린다고"하였다.
박칠성시의원은 "이렇게 도림천 환경을 위해 모두 참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장속에 답이 있습니다. 관계 공무원들께서 지역간 균형이 있는 도림천 환경을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원본 기사 보기:구로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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