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신철호 기자

■ 금천구 통통희망나래단 4명 공개모집 ■

" 1일 4시간 주 3일 활동 월 25만원 "

1일 4시간 주 3일 활동할시 매월 25만원을

받는 봉사라면 참여해 보시겠습니까?

복지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돌보는 지역복지 리더를

금천구에서는 통통희망나래단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금천구가 독산1동 1명과 시흥1동 3명이

임기가 만료되어 통통희망나래단 4명을

새롭게 공개모집하고 있습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독산1동과 시흥1동에 거주하는 주민중에

금천구에 만 3년 이상 연속 거주해야 하며

지역 사정에 밝고 자원봉사 및 복지증진에

열의가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3년 이내 자원봉사 경력과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근무 경력이 있는

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됩니다.

단, 통통희망나래단 활동 경력이 있는 사람 중

임기 6년을 모두 채우고 해촉된 자는 해촉 후

공고일까지 2년이 경과해야 한답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10월 20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1일 4시간 주 3일 활동하며,

교통비, 물품구입비, 전화요금 등

필요경비로 매월 25만 원을 지급받습니다.

서류및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

(☏02-2627-2923)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금천구 지역신문사

금천저널 대표 신철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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