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배달용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여성 11명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을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사하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피의자 A씨(20대)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15일 오후 8시 11시 55간 부산 사하구 및 서구 일대를 배달용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여성 11명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112신고를 접수 인접 4개서 주요지점에 목배치 후 여청수사팀을 투입 CCTV 동선 추적을 통하여 용의자를 특정하고 피의자 근무처 앞에서 잠복 중 긴급체포 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