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선호도 조사에서 KBS 와 YTN이 즐겨보는 뉴스 채널 1위가 되었다, 가장 즐겨보는 뉴스 채널이었던 JTBC는 2017년 44%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 7%로 떨어져 TV조선과 MBC에도 뒤졌다. 2013년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2012년도 방송평가 3위 여기서 SBS와 MBC 제쳤다는 큰의미가 있다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편성 사업자들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종편사상 파란 이었다. 그해 1397억원의 적자를 냈다. 타 종편들은 대부분 투자비가 적게 들어가는 시사, 교양중심의 방송을 하는데 반해 드라마, 스포츠, 뉴스등에 많은 부분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보도와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보도를 기점으로 JTBC는 KBS조차 제치고 각종 여론조사의 방송사 뉴스 신뢰도/영향력 평가에서 압도적 수치로 1위를 차지하였다. 홍정도 사장의 2018년 신년사에 의하면 JTBC는 2017년 첫 순이익을 냈다고 한다. 그런 jtbc가 KBS 와 YTN에게 자리를 내주게 됐다. 5년만에 kbs는 뉴스의 명예를 돌려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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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광주전남 본부장 월간 기후변화 기자 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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