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외국인 손님을 흉기로 찔러 살해 하려다 미수에 그친 40대 외국인 노래방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부산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노래방 업주 A씨(40대,외국인)를 검거, 구속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달 10.24.00:15경 서구 소재 한 주점앞 노상에서 외국인 손님 B씨가 버릇없이 행동한 것에 시비가 되어 흉기로 B씨를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후 도주한 A씨를 사건 발생 15일 만에 부산 역 입구에서 검거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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