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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추석 연휴 22일까지 특별교통관리 추진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9/12 [10:30]

충남경찰청 추석 연휴 22일까지 특별교통관리 추진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1/09/12 [10:3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충남경찰청은 오는 9. 17.(금) ∼ 9. 22.(수)까지 추석명절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1일 경찰 181명, 헬기 및 순찰차 등 134대를 동원 고속도로·국도 주변상습 정체교차로 등 혼잡구간 95개소에 대해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할 예정이다.

특히, 고속도로순찰대에서 운용중인 암행순찰차(총 3대, 국도 1대 포함)와 헬기(1대), 드론(2대)를 활용, 경부고속도로·1번국도 등에서 △갓길통행 △버스전용차로 위반 △얌체운전을 계도?단속하고 △헬기를 이용, 항공 영상단속 및 안내방송을 통해 고속도로 및 국도에서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기로 했다.

신속한 교통정보 전파와 상황유지를 위해 이 기간동안 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교통상황실을 운영, 도로의 지?정체 상황 등 교통정보를 교통방송과 언론매체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교통지·정체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경찰관계자는 고속도로 등을 운행할 경우 버스전용차로 법규 준수 등 전좌석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여유를 자지고 운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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