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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개월 된 반려 견 때려 골절상 가한 30대 검찰 송치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9/07 [16:12]

생후 8개월 된 반려 견 때려 골절상 가한 30대 검찰 송치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1/09/07 [16:1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생후8개월 된 반려견을 집어던지고 때려 골절상을 입힌 30대가 검찰에 송치됐다.

부산사하경찰서는,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로 동물을 학대한 견주 A씨를 검찰에 송치 하였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경 입양한 반려견(생후8개월,포메라니안)이 배변조절을 못하고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차례 때리고 집어던져 동물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반려견은 현재 동물보호센터에 인계 보호중에 있으며, 관할구청 동물보호센터로 인계하여 계속 치료를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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