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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외사자문협의회와 간담회 가져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0/10/22 [12:52]

전북경찰청?외사자문협의회와 간담회 가져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0/10/22 [12:5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진교훈)은 22일 오전 11시 5층 소통마당에서 외사자문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주여성 등 다문화 가정의 내실 있는 정착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고, 특히,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5명)에 위문금 100만원과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문협의회는 지난 추석절에도 150만원 상당의 마스크 등 코로나 방역용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매년 다문화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 등 위문활동을 하고 있다.

최태호 외사자문협의회장은 “이주여성이 우리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진교훈 청장은 “그동안 이주여성 등 사회적 약자 지원에 앞장서 온 외사자문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다문화 가정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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