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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무 부산경찰청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등 현장 점검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9/25 [18:27]

진정무 부산경찰청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등 현장 점검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0/09/25 [18:2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진정무)에서는 추석절을 맞아 부산 최대 귀금속 상가인 부산진구의 골드테마거리와 전통시장인 부전시장을 방문하여 범죄취약지역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로 힘든 상인들을 격려하였다.

골드테마거리는 귀금속 상가 365개소, 세공업소 148개소가 밀집된 지역으로 부산경찰의 골드테마거리 강절도 범죄예방 특별관리로 인해 최근 3년간 강력범죄 발생은 대폭 감소했다.

이어서 부전지구대를 방문하여 추석 명절 대비 범죄예방강화 활동 중인 근무자를 격려 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 있는 부전시장을 방문하여 상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정겹게 맞이하면서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기원했으며, 상인들도 “시민들이 전통시장 방문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경찰의 노력을 요청”했다.

부산경찰은 추석 명절을 맞아 부산시민이 보다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방범 활동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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