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주행 중이던 화물차량 짐칸에서 불상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1일 부산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31일 오후 3시 10분경 부산 북구 구포동 소재 낙동대교를 지나가던 1톤 트럭 짐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쇼파 등 4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화재 감식 등 수사 하였으나 차량결함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불상자가 버린 담배꽁초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피해자 이동경로 및 CCTV 확인 등 신고자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할 예정이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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