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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 신규 민간인 통역요원 간담회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19/12/12 [16:08]

대전둔산경찰서, 신규 민간인 통역요원 간담회

정해성 기자 | 입력 : 2019/12/12 [16:0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종범)외사계는, 지난 11일 신규 통역요원으로 선발된 민간인 통역요원 10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신규 선발된 통역요원들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련 사건사고 시 수사통역의 중요성, 수사절차 및 기초적인 법률지식, 통역요원으로서의 역할과 자세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나창수 외사계장은 “외국인 범죄와 수사에 민간통역인들의 역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통역요원들은 “형사 처리절차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외국인 범죄 수사 시 공정한 통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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