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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선제적 예방적 형사활동 추진 안전한 부산 만들기 총력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19/12/12 [12:28]

부산경찰청, 선제적 예방적 형사활동 추진 안전한 부산 만들기 총력

정해성 기자 | 입력 : 2019/12/12 [12:2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김창룡)은, 선제적 예방적 형사활동을 추진 안전한 부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경찰이 지난 7. 15.부터 지속적?반복적 범죄행위로 인해 강력범죄로 확산되는 위험성과 징후를 사전 파악?제거하고 능동적인 자세로 범죄 취약요소를 면밀히 분석, 범죄기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안전개최를 위한 생활주변 폭력배 근절 방안 및 특별형사활동 추진 (생폭근절 9. 26.~11. 27. 63일간) 생활주변 폭력배 총 205명, 검거(구속29), 전년대비 192.9% 증가 했다.

경미한 사건일지라도 지속적?반복적 범죄로 판단시 112신고 이력, 최근 입건전력 자료 확보?분석 등 종합적·입체적 수사를 통한 엄정대응으로 시민 불안 해소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또한, 주민 의견을 반영 관서별 강?절도범죄 예방 형사활동을 강화하고 연말연시 강?절도 범죄 연중단속을 추진한다.

112 상습?악성 허위 신고자 집중수사 및 엄정 대응하는 한편, 3不사기 단속과 병행 수배자 추적 검거 및 검문검색을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경찰은 생폭범죄에 대해서는 단일 사건이라도 지속적?반복적?재발가능성 등을 고려 입체적?종합적수사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며, 이웃순찰제 연계 형사?지역경찰 합동순찰 등 능동적?적극적?예방적 형사활동을 통해 더 큰 범죄 기회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민생치안 확립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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