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조용식)은, 27일 김제시 검산동에 위치한 CU편의점(김제샬레점)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전라북도를 위한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촉 및 제막식을 갖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제막식 및 간담회에는 전북경찰과 함께 BGF 권역장 및 영업부장, 편의점주,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장학사, 검산초 교장이 함께 했다. 또한 어린이가 언제나, 어디서나 안전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을 공동체 치안의 한 축으로 활용함으로써 아동안전망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기존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위촉된 도내 CU편의점은 30개소 였으나 이번 BGF와 협업을 통해 104개소로 확대 운영됨에 따라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위촉된 CU편의점이 약 3배 이상 증가했다. BGF 및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아동안전지킴이집 확대 및 위치·역할 홍보 등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은 “우리 경찰과 함께 어린이 보호에 앞장서 주실 신규 아동안전지킴이집 CU 김제샬레점 점주님의 마음을 디딤돌 삼아 공동체의 뿌리가 되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그래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전라북도를 만들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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